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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표정으로 이야기하세요!

우리의 얼굴은 내면의 감정을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내 주는 창입니다. 웃음 속 행복의 기운, 분노가 어른거리는 눈빛, 깊은 슬픔을 머금은 표정, 그리고 형언하기 힘든 놀라움과 설렘까지… 얼굴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와 삶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표정 만으로 많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W24 챌린지의 세 번째 주제는 바로 "Face(얼굴)"이며,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것이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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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3 : Face(얼굴) - 희노애락**

단 하나의 표정으로도 인생의 여러 감정과 상황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웃음 속 행복, 분노에 어린 눈빛, 눈물 젖은 슬픔, 벅차오르는 기쁨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보세요.

사실적인 사진 느낌부터 몽환적이거나 초현실적인 스타일까지, AI를 활용해 독창적인 얼굴을 생성해 보세요.

여러 감정이 섞인 복합 표정을 시도해 보거나, 단순하고 강렬한 한 가지 감정에 초점을 맞춘 작품도 좋습니다.

### **챌린지 진행 일정**

- **1월 17일(금) 밤 12시 - 1월 18일(토) 밤 12시 (24H)**
    
    “Face(얼굴)-희노애락”을 주제로 24시간 동안 AI 콘텐츠 제작하고 제출을 완료해 주세요!
    
    ** 응모 마감 전까지 모든 작품은 비공개 처리됩니다.
    
- **1월 18일(토) 밤 12시 - 1월 19일(일) 밤 12시 (24H)**
    
    공개된 응모작을 확인하고 맘에 드는 작품에 엄지를 눌러 투표해 주세요!
    
    ** 투표 마감 전까지 응모작 별 투표수는 비공개 처리됩니다.
    
- **1월 19일(일) 밤 12시 - 1월 20일(월) 오전**
    
    집계된 투표수(50)와 심사위원 점수(50)를 합산하여 상위 3개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 투표 마감 후 응모작 별 투표수를 공개합니다.
    
- **1월 20일(월) 저녁부터 일주일 동안**
    
    피아비스콤 전광판과 아트메이저 애드월에 수상작이 하루 100회 이상 온에어 됩니다!
    
    ** 전광판 운영 스케줄에 따라 온에어 수상작 수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소 1개 이상 노출) 
    

### **AI 콘텐츠 형식**

- AI 이미지 or 30초 이하의 AI 영상 1개 (택1)
- 9:16 비율의 세로형 콘텐츠
- 해상도는 최소 720x1280 이상, 1080x1920 권장
- 선정된 작품은 필요 시 별도 업스케일 진행예정

### **콘텐츠 제작 시 유의사항**

-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 실제 인물의 얼굴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합성하는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능하면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저작권/초상권이 허락된 이미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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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그리고 표정은 우리의 일상과 인생을 비추는 또 다른 거울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만들어낸 한 장의 이미지나 한 편의 영상이 누군가에게는 공감과 위로,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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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희, 노, 애, 락을 물감으로 표현하여 모든 삶의 감정을 Face에 녹여내고 싶었다. 막 태어난 아기의 영혼처럼 순수한 감정을 거친 붓터치로 표현하여 삶의 색을 완성하였다.

삶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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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song (피카쏭)

살면서 우리는 아픔과 고통을 감춘 채 웃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억압 속에서 감정은 점점 두꺼운 벽이 되어 우리를 가둡니다. 
해당 작품 속 얼굴의 갈라진 표면은 그 벽을,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억눌렸던 감정이 해방되는 순간을 상징합니다.
이 작품은 감정을 마주하고 드러낼 때 진정한 치유가 시작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감정의 벽을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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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벽을 허물다..mp4

안시온 @anxion_

울부짖음과 흐느낌의 차이가 궁금하여 만들게 된 이미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슬픔을 드러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지만,
슬픔은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기에, 
여전히 삶에 꼭 필요한 감정이라고 믿습니다.

울부짖다와 흐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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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ul

이 영상은 한국사회 현대인들이 머리 위에 무거운 생각과 복잡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머리 위의 다양한 요소와 현대적으로 해석된 한복 그리고 커다란 리본은 그 복잡함과 부담을 나타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잃지 않는 웃음을 통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png

그럼에도 불구하고.mp4

AUBE BIJOU

구슬은 동그랗기에 쉽게 굴러다닙니다. 두 구슬은 때로는 가까이서 맴돌기도, 때로는 다른 곳으로 멀리 굴러가 버리기도 합니다. 어떨 때는 서로 맞부딪혀 깨지기도 합니다. 
사랑이 시작되고 식어가는 과정을 두 구슬에 빗대어 무성 영화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두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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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는 동영상 - Clipchamp로 제작.mp4

조유빈

새로운 행성에서 거주하고 있는 우주인들
산소가 부족해 헬멧을 쓰고 지낸다.
지구에 살던 시절이 그립지만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행성의 일상 속 다양한 사건들로 
때론 새로운 발견에 기뻤다.
과거를 그리워 하며 슬펐다. 각자의 생각과 
의견 차이로 다투다 화를 내며 분노하기도 한다.

여러 감정들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세상과의
소통의 표현의 방식이다. 

파스텔의 색감은 온화하고 따뜻함을 상징하고
헬멧을 쓴 우주인의 틀안에 갇혀 답답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는 현대인을 표현한다.